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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공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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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군은 지난 12일 오후 군 청사 1층 현관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식을 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한 군 의원, 아동친화도시추진위원, 아동참여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선 현재 101개 시·군이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하고 있고 옥천군은 지난 9월 25일 전국의 군 단위 지자체 중 4번째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준수해 모든 아동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친화도시 인증 10개 원칙에 따라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지역사회 구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아동 참여 활성화, 아동 권리 홍보 및 교육,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 등 아동정책 수립과 예산편성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올 한해 옥천군은 아동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는 사업을 펼쳐왔다.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충북 도내 최초 공립 청산지역 아동센터를 개소(2020년 7월 1일)했고, 어린이집 5개소를 국공립으로 전환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34%(충북 평균 12%)에 이르렀다.

 

또한 관내 20개 소 초, 중, 고생을 위한 방역용품 4천230세트 전달, 평생학습원 로비 북카페 조성, 원격수업 태블릿 PC 250대를 지원했다.

 

김재종 군수는 "아동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동이기 때문에 아동을 위한 정책은 아동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앞으로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Child Friendly Cities)는 1989년 유엔에서 채택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 목소리와 의견이 반영되는 행정체계를 구축한 지역사회를 말한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제시한 아동 참여, 아동 친화적 법체계, 예산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기본원칙을 이행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아동친화도시로 인증하고, 자격은 4년간 유지된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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