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4 (수)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6.9℃
  • 구름많음대전 8.9℃
  • 구름많음대구 9.4℃
  • 구름많음울산 9.3℃
  • 흐림광주 4.5℃
  • 흐림부산 10.8℃
  • 흐림고창 2.5℃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4.8℃
  • 구름많음보은 8.2℃
  • 구름많음금산 7.6℃
  • 구름많음강진군 11.4℃
  • 구름많음경주시 10.6℃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미래교육

‘영등포 미래학교 네트워크’ 학습 공원 열린다

하자작업장학교·꿈이룸학교·로드스꼴라·영셰프스쿨 4개 학교 ‘학습 공원’ 열려

영등포를 중심으로 새로운 교육적 실험을 촉진하고, 미래 교육 허브 역할 기대

URL복사

 

 

 

(파이에듀뉴스) 서울시립청소년미래진로센터(이하 '하자센터') 하자프로덕션스쿨(이하 '하자작업장학교')과 꿈이룸학교, 로드스꼴라, 영셰프 스쿨 등 영등포에 위치한 4개의 미래학교가 1월 29일 청소년을 위한 영등포 미래학교 네트워크 구축과 학습 공원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공공적인 대안학교를 운영해 온 영등포 지역 4개 학교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빠르게 전환하며 실험해 온 각 학교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재발견한 학교의 역할과 미래 교육으로의 전환을 협력해 나가기 위해 '영등포 미래학교 네트워크'를 결성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3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어느 학교에 입학하든, 자신에게 맞는 교과를 선택해 배울 수 있도록, 4개 학교의 특화 수업을 공동 개설하고, 각 학교의 의례인 성년식, 할로윈 파티, 해남 여행에 초대해 청소년들의 공통 경험을 만들기로 했다.

영등포 미래학교 네트워크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배움이 일어나도록 아카데미 개설을 하고, 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지역사회의 교사와 학생의 폭넓은 교류를 도모하며, 미래 교육의 다양한 의제를 다뤄 교육 혁신의 지평을 넓히고, 학교의 필요 자원을 아웃소싱해 컴팩트하고 강한 학교로 성장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

영등포 미래학교 네트워크의 꿈이룸학교 우소연 교장은 '인공지능과 AI가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는 미래 교육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 현재 청소년의 삶에 집중하며 미래 사회에 예견되는 기회와 문제를 직시하는 새로운 교육적 실험을 협력적으로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월 현재 영등포 미래학교 네트워크 학교는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모집 안내는 하자센터 홈페이지 또는 각 학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미래교육

더보기
현람출판사, 신간 ‘철학하는 인공지능’ 출간
(파이에듀뉴스) 현람출판사가 인공지능의 철학적 이해를 시도한 책 '철학하는 인공지능'을 발간했다. 인공지능 알파고가 발표될 때만 해도 금방이라도 인간의 지적 능력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출현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그러나 얼마 전쯤 축구 경기를 중계하던 AI 카메라는 축구공과 심판의 빡빡 깎은 머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자주 심판의 머리를 따라다니며 경기를 중계했다는 웃지 못할 소식이 전해온다. 또 올해 초 출시된 AI 챗봇 '이루다'는 2016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테이와 마찬가지로 혐오와 차별을 조장한다는 혐의로 폐기 처분되고 말았다. 불과 몇 년 만에 딥러닝 알고리즘의 한계와 문제점이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다. 거의 모든 인공지능 연구자가 이제야 딥러닝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현상을 해석하거나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삼성SDS 사내 보고서와 제프리 힌튼의 백프롭(오류역전파) 기술을 살펴보면서 딥러닝의 한계와 문제점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인공지능의 한계나 문제점이 인간의 선천적인 인지능력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한다. 관념론 철학자들이 인간의 선천적 인지능력을 철저하게



이미지

청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