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에듀뉴스) 한화시스템은 아주대학교와 수원시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나이트비전 기술 공동 연구, 관련 연구기기 및 인프라 활용, 협의체 운영 및 상호 기술 자문,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나이트비전은 주야간 및 안개,비 등 관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탑재용 열화상 카메라이며 자율주행기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보조 센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나이트비전 시장은 형성 초기 단계로 앞으로 자율주행차량, UAM 등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등장으로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열화상 카메라에 탑재되는 지능형 모듈인 퀀텀레드를 AI 기술과 융합해 성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이 나이트비전에 최적화된 모듈로 발전시켜 모빌리티 분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는 AI 기술을 자율주행차량에 접목하기 위해 설립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량 개발,정책,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40여년간의 축적된…
(파이에듀뉴스) 설봉장학회와 금강장학회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도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강원도 내 우수학생 총 4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원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설봉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세스코 및 팜클 회장, 강원도민회 중앙회장직을 맡고 있는 금강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설봉장학회와 금강장학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설봉장학회에서는 총 30명의 고등학생에게, 금강장학회에서는 총 18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인당 100만원으로 총 4800만원 규모다. 설봉장학회는 세스코 및 팜클의 전순표 회장이 2012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금까지 230명의 강원도 내 우수 학생들에게 약 2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설봉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정승기 님은 현재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가 됐으며 현 설봉장학회 사무총장 팜클 대표와 좋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설봉장학회 이사장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도내 많은 기업과 가정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수여를 비롯해 강원도 내 우수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은 2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인증샷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공한수 서구청장은 최진봉 중구청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공한수 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의 표어가 적힌 패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분들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의 성숙한 교통안전 의식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서구에서도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한수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성호 부산 서부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19일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복), 동부아동전문기관(기관장 조경희)과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정기적 회의를 통해 학대 피해·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 공유와 보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약속했다. 지난해 구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95건으로 부산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 1위로 아동학대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의 업무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 해운구는 최근 정인이 사건과 같은 아동학대 사건을 근절하기 위해 2021년 2월 1일자 아동보호팀을 신설했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공동대응은 물론 전 구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절차에 대해 교육·홍보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 조직과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해 아동학대 없는 살기 좋은 해운대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경기 포천시교육재단(이사장 박윤국)는 지난 18일 포천지역건축사회(회장 정우연)로부터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정우연 회장은 "포천지역 내 우수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약소하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포천시교육재단의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박윤국 이사장(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갖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포천지역건축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천지역건축사회는 지역 내 건축기술의 연구개발과 개선을 통한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됐으며, 그간 ▲코로나19 재난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G-Houging) ▲건축물 품질 무한 돌보미 운영(道 특수시책)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끝) 출처 : 포천시청 보도자료
부산 남구는 17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박재범 구청장이 직접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으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로 선정된 메시지를('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릴레이 형태로 SNS상에 전파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재범 구청장은 "도로에서 교통약자가 안전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 속 안전운전 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우리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챌린지에 참여한 박재범 구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부산광역시 남구의회 백석민 의장, 스포원 이상혁 이사장, 부산광역시 남부소방서 신현수 서장을 지목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파이에듀뉴스) 배우 조재윤이 국내외 복지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김치 1000kg, 마스크 2만6000매, 두유 1000개, 죽 5000개 등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조재윤은 평소 활발한 작품활동 중에도 소외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했으며 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갖고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올해는 '조직원의 부뚜막' 식품사업체를 운영하며 사회 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연간 매출액 1% 이상을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배우 조재윤은 '온라인 수업 장기화로 인해 어른들의 보살핌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의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 끼니를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가장 필요한 생활물품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식품류와 생활용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한편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장학금과 생활 및 교육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룹홈 자립청소년들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업 및 후원
(파이에듀뉴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벨루션이 어제(15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확보 및 기업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기술자문 및 컨설팅, 재직자 위탁 교육, 대학 컨벤션 시설 활용, 대학 연구장비 공동 활용, 정부지원사업 공동 참여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벨루션은 지식재산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보유인력의 전문성과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성장을 위한 Best Solution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보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정부사업에 참여해 특허 분석 및 기술이전 사업화 실적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기술이전사업화(유망 기술 발굴, 자본 투자 유치), 특허정보분석(특허맵 구축, 특허 포트폴리오) 등을 특허법인명장(지식재산권 출원 및 컨설팅)과 케이그라운디파트너스(기술사업화 전문 엑셀레이러)와 협업하고 있다. 벨루션 대표는 '기술은 국가의 경쟁력이며 기업의 필수 생존수단으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은 보유하고 있으나 기술사업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기업이 성장, 발전할 수
(파이에듀뉴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8일 학교 인근 한빛노인복지센터에 농축산물로 구성한 선물을 전달했다.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은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이웃을 위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 나눔을 실천하고자 시작됐다. 한농대 교직원들도 뜻을 모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한농대는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165만원 상당의 성금으로 지역 내 사회적 경제 기업을 통해 구매한 사과, 천혜향, 한우 등의 농축산물을 비대면 방식으로 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농대 총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설 명절 선물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농대는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부산진구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부산진구기적의도서관'을 공동 건립하기로 하는 협약식을 지난 8일 오후 2시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과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안찬수 상임이사, 설계예정자인 윤의식 순천향대 겸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부산진구 기적의도서관은 양정동 506-6번지 일원에 연면적 1천860㎡ 내외 규모로 2022년 준공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설계를, 부산진구는 용지 확보와 건물 건립, 도서관 운영을 맡게 된다. 기적의도서관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지자체가 협업해 조성하는 어린이 전문도서관이다. 2003년 순천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5개 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부산에서는 강서기적의도서관이 처음으로 건립돼 2018년부터 운영 중에 있다. 부산진구 기적의 도서관이 완공되면 부산에서는 두 번째, 전국 열아홉 번째 도서관이 된다. 부산진구는 기적의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빌려주는 도서 대출의 기능을 넘어 돌봄센터 기능과 문화 플랫폼 기능을 더한 복합공공도서관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기적의도서관 건립을 통해 부산진구의 문화 역량을 끌어올리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층 성장하
(파이에듀뉴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뉴동명관광은 산학 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산학 협력 활성화와 지역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확보 및 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재직자 위탁 교육, 대학 컨벤션 시설 활용, 기술 자문 및 컨설팅, 대학 연구 장비 공동 활용, 정부 지원 사업 공동 참여 등을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뉴동명관광은 TS한국교통공단 3년 연속 1등급 달성, 고용창출우수기업(충청남도)인증,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인증, 착한일터(충남노사민정협의회) 인증 등을 보유한 운송 전문 기업이다. 45인승 26대 전 차량을 직영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에스원, 삼성SDI 등 협력사로 기업 경영을 하고 있다.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경영 이념으로 천안 운수 업계 최초 22일 근무제 실시로 근로자 삶의 만족도 증대로 안전사고 방지 등 직원이 회사에 대한 충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파이에듀뉴스)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은 지역 사회 아동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 지원을 위한 사회 활동의 하나로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1000만원 상당의 최신형 LED TV 및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 설립 이래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아톤 임직원이 지역 사회 아동들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기부금 모금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 학습과 온라인 개학을 대비한 선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삼동소년촌은 가정 해체를 겪은 남자아이들과 청소년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으로 현재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아톤 대표는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 학습 참여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과 핀테크 보안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톤은 비대면 산업의 발전으로 더 중요해진 온라인 인증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에 '구축형 인증 솔루션'을 비롯해 이동통신 3사 PASS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형 인증 솔루션' 제공으로 모든 산업과 채널을 아우르는 인증 서비스 확장에 힘쓰고 있